'레이디스코드' 은비 빈소 찾은 베스티…은비 어머니와 오열

입력 2014-09-04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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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베스티 레이디스코드 은비 빈소 찾아'

빗길 교통사고로 사망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 고은비의 빈소에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故 고은비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빈소에는 에이핑크, B1A4, 달샤벳, 베스티 등 함께 활동하던 아이돌 그룹들이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특히 은비의 어머니는 평소 레이디스 코드와 친분이 두터웠던 베스티 멤버들을 부둥켜 안고 오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은비와 같은 소속사 동료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양동근, 오윤아, 김완선, 아이비, 럼블피쉬 등도 조문해 슬퍼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은비,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레이디스코드 은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하늘에선 아픔없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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