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최진혁, 최여진 대시 못 받아주더라” 사연은?

입력 2014-09-04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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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최여진 최진혁’

배우 박준금이 드라마 촬영 당시 최여진과 최진혁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배우 박준금, 최진혁, 박경림, 박수홍, 예원, 광희가 출연했다.

박준금은 이날 녹화에서 드라마 ‘응급남녀’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최진혁이 사실 때가 안 탄 청년이다. 최여진이 엄청 대시했는데 최진혁이 수줍어서 그걸 못 받아주더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 당시 이민호, 김우빈 등 빛나는 후배들이 많았지만 최진혁이 제일 좋다”고 언급했다.

한편 박준금 등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4일 오후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최여진 최진혁, 이런 일이 있었구나”, “최여진 최진혁 잘 어울리는 듯”, “최여진 최진혁, 다른 드라마에서 또 만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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