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권리세 상태에 회복 기원 “남일 같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입력 2014-09-05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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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권리세(오른쪽). 동아닷컴DB

규현 권리세 상태에 회복 기원 “남일 같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슈퍼주니어 규현이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의 교통사고 소식에 회복을 기원했다.

규현은 3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분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치료 중인 멤버들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2007년 4월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당시 활동을 접고 5개월 동안 치료와 재활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상태-규현, 기도해 주세요”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상태-규현, 슬프네요”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상태-규현, 좀 더 힘 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리세는 3일 멤버들과 지방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는 약 10시간 동안 대수술을 받았으나 혈압 저하로 수술을 마치지 못한 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의식 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함께 기도해요”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어떡해”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마음 아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사망했다. 고은비의 발인은 5일 오전 8시 엄수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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