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균 추석 경비, 평균 33만 원 쓴다 ‘어디에 쓰나 봤더니…’

입력 2014-09-05 1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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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평균 추석 경비, 평균 33만 원 쓴다 ‘어디에 쓰나 봤더니…’

이번 추석에 직장인들이 지출할 평균 경비가 공개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 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847명을 대상으로 '올 추석 지출 계획'을 조사한 결과, 평균 33만 6430원을 지출할 계획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혼 직장인의 경우 평균 22만 371원을 지출할 것이라고 알렸고 기혼자에 비하면 17만원 정도 적게 지출할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 항목을 묻는 문항에는 '부모님 및 친지 용돈'이 57%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부모님. 지인 선물 구매'가 23.1%로 2위를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직장인 평균 추석 경비, 다들 용도가 비슷" "직장인 평균 추석 경비, 적지 않은 금액이네" "직장인 평균 추석 경비, 용돈은 드려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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