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역대 AG를 빛낸 삼성맨들
기초 종목에서만 7개 대회 총 38개 금 수확
2002년 부산AG 한국 96개 금 중 13개 획득
레슬링 김인섭·문의제 1998·2002년 2연패
삼성스포츠단은 아시안게임에서도 밝게 빛났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외면해온 기초 종목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꾸준히 투자해 일군 성과라 더욱 값졌다.
1986년 서울대회부터 2010년 광저우대회까지 삼성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은 역대 아시안게임 기초 종목에서만 무려 38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그 중에서도 레슬링은 가장 두각을 드러냈다. 무려 14개의 금메달이 쏟아냈고, 1986년 서울대회부터 2006년 도하대회까지는 6개 대회 연속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특히 2002년 부산대회에선 그레코로만형 2개(김인섭·강경일), 자유형 2개(백진국·문의제) 등 총 4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레슬링 강국의 이미지를 굳히는 데 앞장섰다.
태권도 역시 삼성의 힘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종목이다. 1998년 방콕대회를 시작으로 2010년 광저우대회까지 8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탁구와 배드민턴에서도 강세를 이어왔다. 각각 6개씩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밖에 테니스에서 3개, 육상에서 1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2년 부산대회에선 삼성스포츠단의 활약이 가장 빛났다. 한국이 얻은 96개의 금메달 중 13개의 금메달을 삼성스포츠단이 책임져 종합 2위 달성에 큰 힘을 실었다. 특히 ‘마라톤 영웅’ 이봉주는 한국육상의 저력을 과시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레슬링 김인섭(그레코로만형)과 문의제(자유형)는 1998년과 2002년 대회, 백진국(자유형)은 2002년과 2006년 대회에서 2연패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탁구 남자단체의 박지현도 1986년 서울대회와 1990년 베이징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아시안게임을 넘어 올림픽에서도 삼성스포츠단의 활약은 계속됐다. 1988년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올림픽에서 모두 16개의 금메달과 13개의 은메달, 11개의 동메달을 따내 총 40개의 메달을 대한민국에 안겼다. 이는 같은 기간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선수단의 전체 메달 206개 중 19.4%에 해당하는 성과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트위터 @yoshik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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