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맹승지, 냉정한 경고 받아 “이상한 행동 하지마”

입력 2014-09-11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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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맹승지, 냉정한 경고 받아 “이상한 행동 하지마”

개그우먼 맹승지가 냉정한 경고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9월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편에서는 부사관 학교에 입소한 여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맹승지는 육군훈련소에 이어 부사관 학교에서도 어김없이 돌발 행동을 보여 훈육관으로부터 엄중한 경고말을 들었다.

맹승지는 명령이 떨어지기 전 먼저 짐을 내려놓는 등 지속적인 실수를 범했다. 이에 훈육관은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 마라. 지금 누누이 얘기하고 있다”라고 밝혀 차가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경고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맹승지, 정말 차가운 분위기였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앞으로는 잘하자” "진짜사나이 맹승지, 맹승지가 훈련을 못 따라가긴 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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