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뺑덕 이솜-정우성 위험한 키스신 "처녀, 욕망에 눈뜨다"

입력 2014-09-11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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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이솜, 정우성'

배우 정우성(41)과 이솜(24)의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최근 영화 ‘마담 뺑덕’ 측은 주연 배우 정우성과 이솜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솜(덕이)은 정우성(학규)를 노려보며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요.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라고 말했다.

이어 이솜이 정우성에게 키스하는 장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는 ‘처녀, 욕망에 눈뜨다’라는 자막이 나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누리꾼들은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입술 닳아 없어질 듯”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위험한 키스신”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대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담 뺑덕’은 교수 학규와 젊은 여인 덕이의 사랑과 이로 인한 비극을 그린 작품으로 10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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