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1루 주자 두산 정수빈이 2루로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잠실|임민환 기자 minani84@donga.com 트위터 @minani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