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이태임, 비키니 화보 찍다가 ‘굴욕?’

입력 2014-09-12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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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이태임, 비키니 화보 찍다가 ‘굴욕?’

배우 이태임이 비키니 화보 촬영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는 배우 김보성, 가수 박정아, 배우 이태임, 서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혜는 “나도 이태임처럼 볼륨 있는 몸매 갖고 싶다”며 이태임에게 “네 수영복 화보 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태임은 화보 속 포즈를 우스꽝스럽게 따라하며 “수영복 화보 촬영 때 포토그래퍼가 ‘배 좀 집어 넣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수영복 화보에서 이태임은 늘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이태임, 역시 이태임이구나", "예뻐질지도 이태임, 털털한 것 같아" "예뻐질지도 이태임, 그래도 예쁘다", "예뻐질지도 이태임,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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