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상의 탈의한 채… “10대 수영복 모델답네!”

입력 2014-09-15 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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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켄달 제너 SNS

켄달 제너, 상의 탈의한 채… “10대 수영복 모델답네!”

‘10대 수영복 모델’로 유명한 켄달 제너가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켄달 제너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켄달 제너는 상의를 탈의하고 팔짱을 낀 채 담배를 한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14살의 나이에 비키니 모델로 데뷔한 켄달 제너는 이번 화보에서도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퇴폐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델 킴 카다시안의 이복동생으로 알려진 켄달 제너는 훤칠한 키에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몸매로 패션계에서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켄달 제너는 지난 2월 영국 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와 사귀다 3개월 만에 결별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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