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도계산기 필요없는 낸시랭, 빨간색 초미니 원피스 입고 아찔 포즈

입력 2014-09-16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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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럭키 드레스, 비만도계산기'

비만도계산기가 필요없는 베이글녀 낸시랭이 최근 QTV ‘옷장의 요정’ 녹화에서 사연이 깃든 옷으로 빨간색 럭키 드레스를 꼽았다.

이날 낸시랭은 자신의 드레스룸을 정리하던 중 타이트한 레드 미니 원피스를 꺼내들며 “이 럭키 드레스를 입고 나가면 킹카들이 주위를 감싸 돌고 비즈니스 미팅도 항상 잘 풀린다”고 말했다.

이어 낸시랭은 집에서 런웨이를 선보여 제작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QTV ‘옷장의 요정’은 안 쓰는 물건을 정리하고 이웃과 나누는 것을 장려하는 옷장 정리 프로젝트로 정리 안 되는 옷장이 고민인 스타의 집에 직접 찾아가 그들에게 맞는 맞춤 해결책을 제시한다. 오는 17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 첫 방송 예정.

누리꾼들은 "낸시랭 럭키 드레스, 가슴 노출 심하다", "낸시랭 럭키 드레스, 비만도계산기 필요없을듯", "낸시랭과 비만도계산기 안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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