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18일 ‘엠카운트다운’서 ‘Holler’ 첫 컴백 무대 꾸민다

입력 2014-09-17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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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태티서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8일 태티서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할라(Holler)’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어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태티서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Holler’로 국내 8개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음은 물론, 아시아 9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등 해외 각국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태티서는 16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전곡들을 공개했으며, 17일 타이틀곡 ‘할라’ 뮤직비디오를 공개, 18일에는 오프라인으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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