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종영소감 "아쉽고 섭섭…권상우와의 재회는 잘한 일"

입력 2014-09-17 15: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배우 최지우가 SBS 월화극 '유혹' 종영소감을 밝혔다.

최지우는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매번 작품을 끝낼 때마다 아쉽고 섭섭하다. 11년 만에 권상우씨와 만나서 촬영하게 돼 너무 즐거웠고, 잘한 일이었던 것 같다"며 "다음 작품은 빠른 시간 안에 만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지난 16일 종영한 드라마 ‘유혹’에서 동성그룹의 대표이자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유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최지우 유혹 종영 소감,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최지우 유혹 종용 소감, 또 보고 싶다" "최지우 유혹 종영 소감,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혹’ 후속작으로는 ‘비밀의 문’이 22일 밤 10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