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디지털프로그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소울게이지’의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최대 1000명이 실시간으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300여 가지 스킬과 스킬 콤보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인 요소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던전과 몬스터, 아이템 등 풍부한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연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