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새 멤버 영지 “멤버들 텃세? 이해는 하지만 전혀 없다”

입력 2014-09-17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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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새 멤버 영지 “멤버들 텃세? 이해는 하지만 전혀 없다”

카라의 새 멤버 영지가 기존 카라 멤버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영지는 최근 앳스타일(@star1)과의 인터뷰에서 기존 멤버의 텃세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건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내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며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지는 “선배이면서 동시에 동료가 된 멤버들에게 제가 너무 부족해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영지, 팀웍 좋아 보인다”, “카라 영지, 앞으로가 기대돼”, “카라 영지, 승승장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지의 가수 데뷔 소감과 앨범 활동 및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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