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앰배서더호텔 태국 요리 축제

입력 2014-09-18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22일부터 10월12일까지 전통 태국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태국 요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태국의 ‘소피텔 소 방콕 호텔’의 셰프를 초청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태국 현지의 생생한 맛과 풍성한 미각의 향연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 6월 방콕에서 진행된 태국 국제 식품 박람회(THAIFEX)의 셰프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수상한 셰프도 방한해 기대를 모은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9월22일∼28일)을 시작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9월29일∼10월5일)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10월6일∼12일)에서 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태국 요리 페스티벌에서는 ‘얌운센’ 샐러드와 쌀국수 볶음인 ‘팟타이’ 등 한국에서 많이 알려진 전통 태국 요리 외에도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현지 메뉴들이 함께 준비된다.

앰배서더 호텔 관계자는 “지난 해 태국 프로모션 진행 때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도 다시 한번 타이 푸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태국 외에도 다양한 나라의 현지 셰프를 초청해 멀리 외국으로 나가지 않아도 현지의 맛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세계 음식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