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하고 부드러운 매력의 ‘국민 밀크남’ 유연석과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여성들의 워너비’인 조윤희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아놀드파마’의 2014 F/W 화보 촬영 현장 속 완벽한 ‘케미’(케미스트리)를 과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것.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는 조윤희가 메이크업을 받으며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유연석이 현장 관계자에게 콘티를 전달 받아 콘셉트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며 집중하는 모습까지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가 하면, 상큼하고 환한 미소와 따뜻하게 손인사를 하는 등 화보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두 배우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메이킹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가을 화보를 통해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뽐낸 두 배우는 화보 촬영 장면에서 특유의 따뜻하고 친절한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준비된 의상을 멋지게 소화해 화보의 완성도를 한껏 더 끌어올렸다는 후문.
또한 유연석과 조윤희의 매력이 듬뿍 담겨있는 ‘아놀드파마 화보 메이킹 필름’은 아놀드파마 전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유연석은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동시에 오는 10월 영화 ‘제보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조윤희는 올 하반기 영화 ‘기술자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