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김새론과 큰아들이 두 살 차…나 늙었구나”

입력 2014-09-19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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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박주미.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

'박주미 김새론'

배우 박주미가 김새론과의 나이 차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10대 김새론, 20대 오연서, 30대 전혜빈, 40대 박주미, 50대 금보라가 출연한 가운데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40대 여배우 대표로 출연한 박주미는 "김새론과 우리 큰 아들이 두 살 차이"라고 밝혔다.

박주미는 "김새론이 15살, 큰 아이가 13살"이라며 "(내가) 너무 늙었구나"라고 했다. 박주미와 김새론은 1972년과 2000년 생으로 28살 차이.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40대 같지 않다. 주름이 하나도 없다"며 박주미의 동안 외모에 놀라워했다. 하지만 MC 유재석은 "여기서 보면 박주미의 주름살이 보인다"고 농담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박주미 김새론, 28살 차이구나" "박주미 김새론, 미모 대단해" "박주미 김새론, 박주미 동안미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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