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김보성 나간 사이에 싸움 급기야 '따귀까지···'

입력 2014-09-19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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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 방송화면 캡쳐

사진출처 |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 방송화면 캡쳐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예뻐질지도 박정아와 서지혜가 다툼한 것이 몰래카메라로 밝혀졌다.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 18일 방송에서는 파리 마레지구를 방문한 서지혜, 박정아, 이태임이 출연해 유럽의 뷰티 비법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혜, 박정하, 이태임은 김보성을 따로 쇼핑을 하러 나간 사이 깜짝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서지헤와 박정아는 김보성이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다툼을 하는 연기를 했다. 박정아는 화난 표정으로 서지혜를 쏘아붙였고, 이태임과 제작진의 만류에도 싸움을 계속했다.

이후 서지혜는 눈물을 흘렸고, 박정아는 그런 서지혜의 따귀를 때리며 몰래카메라는 절정에 달했다.

지켜보던 김보성이 당황해 어쩔 줄 몰라하자 세 사람은 몰래카메라임을 밝히고 이내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보성은 긴장했던 얼굴을 풀고 짐을 내던지며 포효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헤 열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연기짱인데?"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열연, 실감나네"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열연, 김보성만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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