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태국 팬미팅 앞둔 소감 “작년 이어 올해도… 신기방기”

입력 2014-09-19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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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태국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박신혜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작년 아시아 투어 마지막이었던 태국. 이번 투어 마지막도 태국. 신기방기하네. 올해는 마몽드까지 함께해서 더더욱 기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 기자회견장에 와주신 팬분들 고마워요. 우리 내일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은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층 더 여성스럽고 아름다워진 미모를 드러내며 태국 팬들과의 만남에 흐뭇함을 표정을 지어 보였다.

박신혜는 최근 ‘2014 Story of Angel’ 타이틀로 아시아 투어 진행, 태국 일정에 앞서 2박 3일간 대만 첫 팬미팅을 개최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이번 태국 일정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칠 예정이다. 이후에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그는 영화 ‘상의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상의원’은 올 하반기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초 개봉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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