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UFC 복귀전, 2년 7개월 만의 링 복귀… ‘상대는?’

입력 2014-09-20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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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UFC 복귀전, 2년 7개월 만의 링 복귀… ‘상대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39)이 2년 7개월 만에 UFC 복귀전에 나선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52’ 웰터급에서 복귀전을 갖는다.

상대는 미국 출신의 아미르 사돌라(34)로 UFC 전적 6승 4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다. 사돌라는 지난 2010년 5월 김동현에게 패한 적이 있으며 그 역시 2년여 만의 복귀전이다.

한편, 지난 2004년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추성훈은 UFC 데뷔전에서 승리한 뒤 내리 4연패를 당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그에게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UFC 복귀전, 꼭 봐야지”, “추성훈 UFC 복귀전, 정말 기대된다”, “추성훈 UFC 복귀전, 이겨라 추성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추성훈의 복귀 무대는 수퍼액션, SPOTV2, 아프리카TV 등에서 생중계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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