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대한축구협회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이시간 현재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조별리그 A조 3차전 몰디브와의 경기에서
전반을 5-0으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1차전에서 태국을 5-0으로, 2차전에서 인도를 10-0으로 완파한 한국은 2연승으로 최소 조 2위를 확보, 8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한국의 골 폭풍은 이날도 이어졌다. 한국은 경기 시작 8분 만에 정설빈(인천현대제철)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22분 상대 자책골로 2-0으로 달아난 한국은 32분 이소담(울산과학대), 35분 송수란(대전 스포츠 토토), 37분 박희영(대전 스포츠 토토)의 릴레이골로 전반을 5-0으로 마쳤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