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안게임의 시상식 도우미들이 밝은 미소로 한국의 미를 뽐내고 있다. 21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의 시상식 도우미로 나선 홍예은 씨(가운데)는 “선녀 콘셉트의 한복이 무척 예쁘다”며 활짝 웃었다.

인천|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