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털털 매력 발산 "맨손 산낙지 손질 쯤이야…"

입력 2014-09-22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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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룸메이트' 허영지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데뷔 한 달 차 허영지가 숙소로 입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목젖까지 다 보일 정도로 소리 없이 웃는 일명 ‘음소거 웃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는 “눈을 뜨고 자는 데 그 점이 고민”이라며 “예전에 뉴질랜드 유학시절 말, 양들과 뛰어놀았다. 맨발의 디바가 되겠다. 귀엽게 봐달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특히 허영지는 맨손으로 산낙지를 능숙하게 정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룸메이트'에서 맹활약을 예고했다.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열심히 하더라" ,"룸메이트 허영지, 털털하네", "룸메이트 허영지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롭게 시작한 ‘룸메이트’ 시즌 2에는 이동욱, 조세호, 애프터스쿨 나나, 서강준, 박민우 등 기존 멤버들과 소녀시대 써니, 갓세븐 잭슨, 배종옥, god 박준형, 카라 영지 등이 합류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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