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金 13개로 2위… ‘북한 6위 선전’

입력 2014-09-22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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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金 13개로 2위… ‘북한 6위 선전’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최국 한국이 메달 종합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 첫날 우슈, 펜싱, 승마 등에서 금메달 5개를 따내며 종합 1위에 올랐던 한국은 대회 둘째날인 21일 금메달 7개를 추가하며 2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은 22일 오후 현재 금메달 13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0개로 총 34개의 메달을 기록하고 있다.

1위에 오른 중국은 금메달 15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2개로 총 38개를 3위 일본은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1개로 26개를 따냈다.

이밖에도 몽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선전하고 있으며, 이어 카자흐스탄, 북한, 미얀마가 뒤를 따르고 있다.

한편,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중국이 1위로 올라섰구나”,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한국 2위 수성하자”,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종합 순위, 모두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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