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류중일호 첫 상대 태국과 일전

입력 2014-09-22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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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스포츠동아DB

류중일 감독. 스포츠동아DB

‘아시안게임 야구’

‘류중일호’가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첫 발을 뗀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 30분 인천 문학구장에서 태국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B조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좌완 김광현이 선발로 나선다. 류중일 감독은 내심 콜드게임 승리를 기대하고 있지만 방심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한국은 24일 대만과, 25일 홍콩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편 같은 조의 대만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홍콩에 12-0,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먼저 1승을 챙겼다.

한국과 태국의 첫 경기는 SBS 스포츠가 생중계 한다.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야구, 연속 우승 가자”, “아시안게임 야구, 김광현 화이팅”, “아시안게임 야구, 일단 4강은 무난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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