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럭스모렌스 오브 소울뮤지엄
배우 이윤지가 웨딩화보를 공개해 9월의 새 신부 자태를 뽐냈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예비신부 이윤지의 웨딩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윤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는 이윤지가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기품있는 자태와 단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는 촬영 당일 긴 시간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좋은 컷들을 만들어냈다는 후문.
한편 웨딩화보로 화제의 중심에 선 이윤지는 27일 오후 6시 여의도 63 빌딩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10년간 알고 지내나 5~6개월 전 교제를 시작한 3살 연상의 치과 의사로 알려졌다. 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