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웨딩화보, 고혹적인 드레스 vs 기품 넘치는 한복 ‘둘 다 예뻐’

입력 2014-09-22 1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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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럭스모렌스 오브 소울뮤지엄

사진제공|럭스모렌스 오브 소울뮤지엄

이윤지 웨딩화보, 고혹적인 드레스 vs 기품 넘치는 한복 ‘둘 다 예뻐’

배우 이윤지의 웨딩화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예비신부 이윤지의 웨딩 화보 일부를 소개했다.

화보 속 이윤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는 이윤지가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기품있는 자태와 단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촬영 당일 긴 시간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좋은 컷들을 만들어냈다는 후문.

관계자는 “어떤 콘셉트와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리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었다. 신랑 역시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윤지는 27일 오후 6시 여의도 63 빌딩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10년간 알고 지내다 5~6개월 전 교제를 시작한 3살 연상의 치과 의사로 알려졌다. 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웨딩화보, 둘 다 예뻐” “이윤지 웨딩화보, 기품 넘치네” “이윤지 웨딩화보, 품절 임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리셋’ 후속으로 방송될 OCN 드라마 ‘닥터프로스트’에서 심리학 교수 송선 역에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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