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프로축구연맹 ‘스타디움상·팬 프렌들리 클럽’ 시상 外

입력 2014-09-24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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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스타디움상·팬 프렌들리 클럽’ 시상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1일 K리그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 경기가 열린 4개 구장에서 2014년 2차 ‘스타디움상’과 ‘팬 프렌들리 클럽’ 수상 구단으로 선정된 각 구단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클래식 ‘플러스 스타디움’은 전북현대, ‘팬 프렌들리 클럽’은 수원삼성에 각각 돌아갔다. 챌린지 대전 시티즌은 ‘풀 스타디움’과 ‘플러스 스타디움’ 2관왕을 차지했다. 챌린지 ‘팬 프렌들리 클럽’으로는 FC안양이 뽑혔다.


FIFA 집행위원 “카타르월드컵 개최지 변경 가능성”

국제축구연맹(FIFA)이 집행위원회를 앞둔 가운데 한 집행위원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개최지 변경 가능성을 언급했다. 테오 츠반치거(독일) 집행위원은 23일(한국시간) 독일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카타르에선 여름에 대회를 치를 수 없다는 게 FIFA 의무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개최지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2카타르월드컵조직위원회는 “개최지 변경은 없는 것으로 안다. 대회를 겨울로 옮겨 치를지, 예정대로 여름에 개최할지 결정하는 일만 남았다”고 반박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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