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리처드 용재 오닐 페이스북 제공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36)이 전 피겨 스케이트선수 김연아(24)와의 인증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처드 용재 오닐은 김연아 옆에서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연아는 블랙 원피스로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처드 용재 오닐 김연아 좋겠다" "리처드 용재 오닐 김연아 인증샷 나도 찍고싶어" "리처드 용재 오닐 김연아 인상이 좋으시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최근 지도자 수업을 받았으며 9월부터 모교인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