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8월초 앨범 발매 후 두 달여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JYJ에 대한 관심이 꺼지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진행하는 2차 팬 사인회도 8월 초 열린 1차 사인회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다시 진행하게 된 것이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1차 사인회도 팬들이 너무 많이 몰려 행사장 일대 가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성원에 힘입어 진행되는 2차 사인회 역시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JYJ는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 상하이, 베트남, 홍콩, 대만 등지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25일 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