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최고의 미래’ 촬영장서 상큼남 매력 발산…女心 심쿵!

입력 2014-09-25 07: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서강준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삼성의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극본 김원진, 연출 한창근)에서 가수 지망생 남자 주인공 최고 역을 맡은 서강준의 장난기 어린 모습이 공개된 것.

‘최고의 미래’ 촬영장에서 포착된 서강준은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훈남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그런가 하면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깜찍한 사랑의 총알까지 선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엄친아’ 윤은호 역을 통해 보여주는 시크한 모습과는 다르게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사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고의 미래’는 가수 지망생 최고(서강준)와 삼성의 신입사원인 미래(걸스데이 민아)가 하우스 셰어링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시트콤 형식의 드라마다.

한편 서강준은 ‘최고의 미래’뿐만 아니라 ‘가족끼리 왜 이래’,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를 통해 다방면으로 활약,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판타지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