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속 과거 발언 화제 “털이란 털은 다…”

입력 2014-09-25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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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성호, 방송인 홍진경, 개그맨 김인석.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개그맨 윤성호, 방송인 홍진경, 개그맨 김인석.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홍진경 삭발머리 공개'

방송인 홍진경이 삭발 머리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뷰티 업력 25주년 기념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기념 파티에서 홍진경은 자신의 삭발 머리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앞서 홍진경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치료로 인해 머리카락은 물론, 몸의 털이란 털은 다 빠졌다”면서 암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홍진경은 “치료를 하느라 머리가 빠졌다. 눈썹도 빠지고 몸에 털이라는 털은 다 빠졌다. 가발을 쓰고 생활을 하니 항상 다들 너무나 궁금해 하셨는데 매번 설명하기도 쉽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아프지마세요"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고생했어요"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창피해 할 필요 없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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