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자유형 100m, 예선 1위로 결승 진출… 대회 첫 金 도전

입력 2014-09-25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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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박태환 자유형 100m’

박태환(인천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전체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박태환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76의 기록으로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은 이날 오후 7시 24분 열린다. 박태환은 4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박태환은 2010년 광저우 대회 때 이 종목에서 48초70의 한국 기록이자 대회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박태환은 전날까지 이번 대회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아시안게임 총 메달수는 18개.(금 6, 은 3, 동 9).

누리꾼들은 “박태환 자유형 100m, 2연패 기원”, “박태환 자유형 100m, 금빛 낭보를”, “박태환 자유형 100m, 대회 첫 金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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