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행성 수증기 발견, 진짜 외계인 존재하나?

입력 2014-09-26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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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투브 영상 캡처

'외계행성 수증기 발견'

외계행성 수증기 발견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소형행성인 세레스에서 스팀이 나오는 장면이 허셜 우주망원경에 잡혔다고 보도했다.

외계행성 수증기 발견은 미국 항공우주국과 유럽우주국 연구팀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로 알려졌다.

외계행성 수증기 발견으로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도 예상해 볼 수 있다.

이는 에너지가 물을 만들고 간헐온천처럼 지하에서 수증기가 뭉치는 현상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가설을 세워볼 수 있기 때문이다.

외계행성 수증기 발견의 정확한 원인은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 가장 설득력 있는 가설 중 하나는 표면의 얼음이 태양 열기에 녹으면서 수증기로 변해 우주공간에 대규모로 흩뿌려진 것이라는 의견이다.

외계행성 수증기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외계행성 수증기 발견, 생명체가 산다고? 신기한데" , "외계행성 수증기 발견, 우주는 참 신비로워" , "외계행성 수증기 발견, '실제 별그대 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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