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강용석 “유정현보다 화려한 플레이 보여줄 것”

입력 2014-09-26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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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용석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제작발표회에 참석 하였다.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방송인 강용석이 지난 시즌에 출연한 유정현과 다른 노선을 걷을 것임을 밝혔다.

26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는 케이블 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시사회 및 제작 발표회가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남휘종, 신아영, 이종범, 유수진, 권주리, 김경훈, 김유현, 오현민, 최연승, 정종연 PD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용석은 "유정현은 지난 시즌에서 생존을 모토로 했지만 나는 화려한 플레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은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13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매주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 쇼로 다음달 1일 밤 11시에 첫방송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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