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정다은, 사내연애 질문에 겨드랑이 땀 굴욕

입력 2014-09-28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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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정다은, 사내연애 질문에 겨드랑이 땀 굴욕

‘인간의 조건’ 사내연애에 대한 질문에 당황한 정다은이 겨땀 굴욕을 당했다.

27일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2 ‘인간의 조건’의 ‘재능 공유하며 살기 첫번째 이야기’ 편에 출연했다.

이날 식사를 마친 김지민은 정다은에게 “KBS 입사 후 6년 동안 사내연애를 한 적 있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당황한 모습으로 “아니다. 그런 것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김숙은 “아. 네가 걔구나”라며 무엇인가 아는 척했고, 이에 김영희와 김지민까지 합세해 정다은을 더욱 당황케 했다.

이후 정다은이 팔을 든 순간 티셔츠 겨드랑이 부분에 땀이 흥건한 것이 포착됐고, 김숙은 “겨드랑이를 들지 말라”고 지적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정다은은 편한 옷을 갈아입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고, 옷을 갈아입는 것을 보게 된 김숙과 김신영, 김지민은 그녀의 몸매에 감탄했다.

특히 김숙은 “얼굴보다 몸매가 더 예쁘다. 군살 없는 거 봐라”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인간의 조건 정다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정다은, 너무 예쁘네요”,“인간의 조건 정다은, 깜짝 놀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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