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 20km 김현섭 동메달, 아시안게임 3연속 메달 ‘환호’

입력 2014-09-28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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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경보 20km 김현섭 동메달’

한국 경보의 간판스타 김현섭(29)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육상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현섭은 28일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남자 경보 20km에서 1시간21분37초를 기록, 왕전(1시간19분45초·중국), 스즈키 유스케(1시간20분44초·일본)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현섭은 동메달을 따내며 아시안게임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의 기쁨도 맛봤다. 김현섭은 2006년 도하 대회때 은메달, 2010년 광저우 대회때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경보 20km 김현섭 동메달, 의미있는 기록”, “경보 20km 김현섭 동메달, 최선 다한 그에게 박수를”, “경보 20km 김현섭 동메달, 3개 대회 연속 메달 자랑스러운 기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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