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화산재로 덮인 일본 중부 나가노(長野) 현과 기후(岐阜) 현에 걸쳐 있는 온타케(御嶽) 산이 분화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온타케 산은 27일 오전 11시 53분께 굉음과 함께 분화했다. 분화구 3곳에서 분출된 수증기는 한때 상공 10km까지 치솟았다.
이같은 분화로 인해 화산 물질이 쏟아져 나와 28일 등산객 중 적어도 3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날 화산폭발 소식에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사망자도 나올 줄은"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수증기가 나오다니"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참혹한 사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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