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에리사 촌장 부탄선수단 격려

입력 2014-10-01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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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 아시아드선수촌장(새누리당 의원)이 28일 부탄선수단 16명 전원에게 2014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 물범 3남매(비추온·바라메·추므로) 인형세트를 선물로 전달하고 격려했다. 인구 71만명의 부탄은 1990년 베이징대회부터 7회 연속 아시안게임에 출전했으나, 아직까지 단 1개의 메달도 따지 못하고 있다. 이 선수촌장은 부탄선수단과 만나 “체육관 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7회 연속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작은 체육관 지어주기’ 사업을 하루빨리 실시해 훈련시설과 지도자 등 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나라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촌장(뒷줄 왼쪽 3번째)이 부탄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에리사 의원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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