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아파트 경매, 최저가로 진행…빚 영향?

입력 2014-10-01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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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혁재. 스포츠동아DB

이혁재 아파트 경매, 최저가로 진행…20억 원 빚더미 영향?

방송인 이혁재의 아파트 경매 소식이 전해졌다.

1일 대법원 경매 정보에 따르면 이혁재 앞으로 돼 있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송도 힐스테이트 건물이 이달 중순 경매를 통해 매각될 예정이다.

이번 경매에서 이 건물의 감정가는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000만원으로 진행된다. 이혁재의 아파트는 이미 지난달 5일 경매에서 한차례 유찰된 바 있다.

앞서 이혁재는 지난해 7월 한 방송에서 20억 원 빚더미로 인해 최저 생계비마저 압류당하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헉” “이혁재 아파트 경매, 심각하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생활고 심한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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