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미모 지성 모두 갖춘 엄친딸…“하버드 출신”

입력 2014-10-02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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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신아영 하버드'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한 신아영에 대하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1일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에게 배신당하며 데스매치에 가게 됐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데스매치에서 권주리를 꺾고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신아영 아나운서가 주목을 받으면서 더불의 그의 학력과 배경도 큰 관심을 받았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역사학을 전공했고 영어, 스페인어, 독일 등을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의 어버지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신아영 하버드, 진정한 엄친딸" "신아영 하버드, 못하는게 뭔가" "신아영 하버드, 예쁘기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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