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클라라. 과거 만취 연기 새삼 화제

입력 2014-10-03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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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부산국제영화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의 연기 장면을 캡처한 사진들이 새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2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클라라는 화이트 브이넥 롱드레스를 입은 채 등장했다.

클라라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영화제에 참석한 그녀의 모습이 화제가 되자 앞서 선보였던 클라라의 연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특히 그의 만취 연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2’에서 클라라는 밤마다 무작정 하우스를 찾아오는 섹시 만취녀로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속옷이 다 보일 정도로 등이 파인 미니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소파에 널브러지고, 막춤을 추는 등 ‘만취 연기’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클라라 만취연기도 괜찮네” “클라라 뭘해도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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