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파이터로 돌아와…등근육 폭발할 듯

입력 2014-10-03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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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UFC 복귀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5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격투기 선수 복귀를 위해 잠시 '슈퍼맨'을 떠났던 추성훈의 UFC 복귀전의 뒷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슈퍼맨’ 측은 방송에 앞서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추성훈의 완벽한 보디라인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서 추성훈은 완벽한 복근과 성난 등 근육을 선보였다. 철저한 체중조절로 인해 한층 단단해진 몸과 날렵해진 턱선이 시선을 관심을 더한다.

추성훈은 그간 '슈퍼맨'을 통해 보여줬던 딸바보 아빠의 따뜻한 눈빛이 아닌 이글이글 타오르는 파이터의 눈빛을 하고 있다.

슈퍼맨 추성훈 귀환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성훈, 근육이 성났네" "슈퍼맨 추성훈, 엄청난 등근육이다" "슈퍼맨 추성훈, 진짜 섹시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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