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첫 방송 후 손가락 하트로 감사 인사

입력 2014-10-06 10: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쁜 녀석들’ 주연들이 시청자들께 깜찍한 손가락 하트로 마음을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방송이 나간 직후 5일 ‘나쁜 녀석들’의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 강예원이 깜찍한 손가락 하트로 시청자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첫 방송 후 온라인의 뜨거운 반응과 시청자들의 성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


김상중은 “사전 제작이라 촬영 중반이 넘어가도록 시청자들의 반응을 알 수 없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마동석은 “여름부터 다들 부상 입으며 고생했는데, 온라인 반응이 뜨거워서 크게 웃을 뻔 했네요”라고 전했고, 박해진은 “감사합니다”라고, 조동혁은 “새로운 드라마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좋은 반응 보내주셔서, 정말 보람을 느낀다”고 차분하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일 첫 방송된 ‘나쁜 녀석들’ 1화는 막강 캐릭터들의 탄생, 촘촘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포문을 열었다. 시청률에서도 케이블, 위성, IPTV포함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2.1%, 최고 3.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기준/ OCN, 채널CGV, 수퍼액션 3개 채널 합산)

첫 화부터 강렬한 시작을 알린 ‘나쁜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OC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