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친부 소송, 차노아 친부 주장하는 남성 1억 원 요구 “충격”

입력 2014-10-06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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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닷컴 DB

‘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

차승원 친부 소송 소식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5일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를 자신의 친아들이라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차승원의 친부 소송 보도에 따르면 남성 A 씨는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라고 말했다.

A 씨는 “차승원이 마치 차노아를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A 씨는 손해배상 금액으로 1억여 원을 요구했다.

한편 차승원은 이에 대해 "차노아를 22년 전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차노아 차승원 친부 소송…이게 무슨 일?”, “차노아 차승원 친부 소송 차승원은 무슨 죄야 불쌍해”, “차노아 차승원 친부 소송… 차승원 대단하다”, “차노아 차승원 친부 소송… 차승원 정말 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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