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친부 소송, 아들 차노아의 ‘친부’라 주장하는 의문의 남성 등장 “이게 무슨 일?”

입력 2014-10-06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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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닷컴 DB

'차승원 친부소송'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있다.

6일 채널A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남성 A는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라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차승원과 그의 부인 이모 씨를 상대로 1억여 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A 씨는 차노아가 차승원과 이 씨가 만나기 전 자신과 이 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라며 마치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 씨가 차승원을 상대로 친자 확인 소송도 함께 제기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금시초문이다. 본인에게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차노아 차승원 친부 소송…이게 무슨 일?”, “차노아 차승원 친부 소송 차승원은 무슨 죄야 불쌍해”, “차노아 차승원 친부 소송… 잊을 만 하면 사건 사고 터지네”, “차노아 차승원 친부 소송… 진실은?”, “차노아 차승원 친부 소송… 차승원 불쌍”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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