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명당자리 바로 이 곳, ‘장점이 여러가지네~’

입력 2014-10-07 10: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행기 명당자리’

‘비행기 명당자리’가 소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국외여행센터는 6일 ‘해외여행, 비행기 탑승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으로 비행기 명당자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비행기 명당자리는 바로 비상구 좌석. 이 좌석은 이코노미석이지만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어 두 다리를 쭉 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창가 쪽 자리이지만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비즈니스석 부럽지 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 기내식도 가장 먼저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누리꾼들은 “비행기 명당자리, 다음에 이용해 볼까?”, “비행기 명당자리, 예약 가장 먼저 될듯”, “비행기 명당자리, 비상구 좌석 장점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