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연매출 200억 쇼핑몰 CEO "몸매만 좋은 줄 알았더니…"

입력 2014-10-07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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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연매출 200억 비결 공개’

방송인 진재영의 연매출 200억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8일 방송 될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연예계 CEO 특집’ 1탄으로 진재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진재영에게 “연매출 200억이 맞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진재영은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고 말했다.

이어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빡빡했던 일상을 소개했다.

진재영은 몸매 비결에 대해선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10년 이상 해 온 필라테스를 직접 시연해 MC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은 이날 방송 최초로 자신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비결, 열심히 했구나", "진재영 연매출 200억 CEO, 몸매만 좋은 줄 알았더니", "진재영 연매출 200억 CEO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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