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결혼 ‘평소 바람대로 골프장 야외 결혼식’

입력 2014-10-07 1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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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결혼. 사진=카마.

‘박인비 결혼’

오는 13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골프선수 박인비(26·KB금융그룹) 웨딩화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인비는 7일, 6년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된 예비신랑 남기협 코치와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를 내놨다.

사진 속 박인비는 순백의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남기협 코치의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보인다.

박인비 남기협 커플은 오는 13일 오후 5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백년가약을 맺게 된다.

평소 지인들에게 골프장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말해왔던 박인비의 의견을 반영해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과 친지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박인비의 예비신랑인 남기협 코치는 투어 프로선수 출신으로 박인비의 투어 생활을 함께 해왔다.

누리꾼들은 “박인비 결혼, 웨딩화보 아름답네”, “박인비 결혼, 축하합니다”, “박인비 결혼, 드디어 결혼 골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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